쉼과 책임 사이 하나님이 사람을 부르신 자리
사람은 바쁘게 살아간다. 멈추면 불안하고 쉬면 낙오될 것 같다는 두려움이 마음 깊은 곳에 뿌리내려 있다. 그러나 진짜 생명은 움직임보다 숨에서 […]
사람은 바쁘게 살아간다. 멈추면 불안하고 쉬면 낙오될 것 같다는 두려움이 마음 깊은 곳에 뿌리내려 있다. 그러나 진짜 생명은 움직임보다 숨에서 […]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언 3장 5~6절
신앙생활을 오래 했다는 사람일수록 의외로 ‘말씀을 실천하는 데에는 여유가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주일마다 설교를 듣고 새벽예배나 큐티를 빠지지 않는
매일의 삶은 가장 실제적인 훈련의 장이다 신앙의 삶은 단지 예배당 안에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 실제로 대부분의 믿음은 교회 바깥에서 시험되고 성장한다.
믿음의 길은 제자도의 길로 이어진다 세상은 교인을 만들고 주님은 제자를 부르신다 “제자훈련”이라는 단어는 이제 교회 안에서 낯설지 않다. 한때